posted by 오리밭 2010. 4. 27. 12:08

1. 곰보다는 깜찍한 여우가 좋다.

예로부터 '여우같은 마누라와는 살아도 곰같은 마누라와는 못산다'는 말이 있다.

요즘 남성들은 무뚝뚝하고 감흥이 없는 곰같은 여자는 질색을 한다.

애교를 부릴때는 부리면서 머리도 쓸줄아는 귀여운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한다.

괜시리 얌전한척 한다면서 얌전히만 앉아있는 것이 전혀 득이 될 것이 없음을 알아둘 것.


2. 상황에 따른 대처가 확실한 여자.

남자들은 여성들이 상황과 때에 맞추어 변화해 주길 원한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는 어깨가 으쓱해질 정도로 분위기를 잘 맞추어 주길 원하고,

자신이 우울한 날은 옆에서 조용히 감싸 줄 수 있는 여성이
길 원하며,

또 부모님과의 자리에서는 조신하고 얌전한 진짜 여성이 되어주길 바란다.

둘만이 있을 때에는 얌전하게 빼고 있는 것 보다는 샤론스톤처럼 섹시한 여자이길 바란다.

이렇게 완전한 여성은 물론 없다.

하지만 그 남자를 위해서 그렇게 되도록 노력이라도 한다면 당신의 사랑은 오래 갈 수 있을 것이다.


3. 남자를 이해해 주는 여성

시도때도 없이 불평하고 투정하고,,, 안 만나 준다고 투덜거리고,

맨날 일이 왜이렇게 많은 것이냐고 쫑알거리고...

이런 성은 데이트 초기에는 귀엽게 봐줄 수도 있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되는

남성은 분명 짜증을 느끼게 된다.

가끔 투정도 부리긴 하지만 남자의 사회생활이나 인관관계등을 이해해 줄 수 있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넓은 여성을 남성들은 바란다.


4. 서로를 키워줄 수 있는 여자.

데이트를 시작하면 앞 뒤 생각도 하지않고 같이 있으려고만 하고,

전혀 공부라던가 노력을 하지 않는 여성은 남자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요즘 남성들은 연애에 목숨을 거는 여자보다 뭔가 건설적인 연애를 추구하는 여성을 바란다.

같이 영어수강을 한다던가, 같이 시험공부를 하면서 서로를 독려해 줄 수 있는

서로를 키워줄 수 있는 여자가 되어야 한다.


5. 싫고 좋음이 분명한 여자.

이제 남자들의 생각은 바뀌었다.

예전의 남성들은 순종적이고 잘 따라와주는 여성들을 선호했지만

이제는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밝히고싫을 때는 NO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여자를 원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미지근한 상태로 남자가 하는대로 억지로

끌려 다니는 것은 더 이상 순종적인 아름다움으로 비춰지지 않는다.

주체성없고 생각없는 여성으로 비추어지기 쉬우므로 자신의 주체성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여성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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